남해 둘러보기

남해 가천다랭이 마을 전경

예전에 비해 매스컴에도 많이 소개되었고 맨발의 기봉이와 인디언 썸머가 이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남해에서 자가운전으로 찾아가기에는 도로가 일방통행처럼 좁을 길로 되어있어서 상당히 위험합니다.

입장료는 없구요. 관광안내판 보시고 관람하시면 됩니다.

가천 다랭이 마을 아래쪽에 위치한 해안 절경

바위와 바위를 건널수 있게 위 사진처럼 현수교가 있습니다.

가천다랭이 마을에서 맛보아야 할것은 할머니가 직접 담근 막걸리

한통에 5천원합니다.

두부김치에 한잔하면 무지 맛있구요.

이곳에서 볼수 있는 가천 암수바위(위사진)과 밥무덤을 볼수 있습니다.

남해군의 해수욕장은 대부분 주차료 또는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위사진처럼 조용한 조약돌 해변은 주차료와 입장료를 받지 않고 있으며 가족모임으로 한가하게 휴가보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해군에서 가장큰 해수욕장인 상주해수욕장

금산 보리암에서 내려다본 상주해수욕장 전경사진

보리암에서 아래쪽으로 용굴과 음성굴 가는 길.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들게 동굴안으로 돌계단으로 내려가게되어 있습니다.

이바위는 장군이 검을 짚고 봉을 향하여 서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장군봉이라고 합니다.

금산의 첫관문인 쌍홍문을 지키는 장군이라 하여 일명 수문장이라고도 합니다.

바위를 덮고 있는 식물은 송악이라 하여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늘푸픈 덩굴식물로 줄기에서 뿌리가 나와

암석이나 나무위에 붙어서 자랍니다.

쌍홍문사진

창선교와 원시어업의 한 형태인 죽방렴

위사진처럼 물위로 죽방렴을 볼수 있게 다리가 놓아 져 있고 입장료는 500원을 받습니다.

요즘 방영되고 있는 환상의 커플에 나오는 철수네집사진(남해군 독일마을)

드라마를 보다가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제가 사진 촬영한 곳이 네요.

아마도 지금쯤 관광객들이 붐빌듯 합니다.

독일마을은 입장료가 없으며 차량으로 다니시다가 경치좋은 곳에서 사진 촬영하시면 됩니다.

식당이나 편의시설이 없습니다. 다만 이국적인 풍경가 주택을 볼수 있죠.


독일 마을 앞에 위치한 물건방조어부림 전경 사진

남해군에 가서 꼭 가보셔야 할곳은 상주해수욕장,금산 보리암,독일마을,해오름 예술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