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부산여행하기

남포동 부산국제영화제 piff광장에서 한컷

부산의 자갈치시장이나 남포동으로 가는 방법은
구미ic-금호분기점-옥포분기점-칠원분기점-냉정분기점-서부산ic-구덕터널-부산터널-중앙동우체국사거리에서 우회전해서 용두산공원주차장에 주차하면 됩니다.
경부고속도로(1)-구마고속도로(45)-남해고속도로(10_-남해고속도로제2지선(104)
굳이 용두산공원의 공용주차장으로 가는 이유는 용두산공원도 관람하고 주차비도 아낄수 있습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주차장은 굉장히 비쌉니다.

여행팁 용두산공원 공용주차장가는길에 좌측에 영화 "인정사정 볼것없다"의 오프닝 40계단이 보입니다.

먹거리로는 유명한 부산족발집의 족발냉채가 먹을만 합니다.
남포동이나 자갈치시장근처는 회드시고 오시면 주차비가 족히 1만원은 나옵니다.
걸어서 남포동에 위치한 시장 구경하시고 자갈치시장으로 회드시러 가면 됩니다.
용두산공원 공용주차장2층에서 뒤로 올라가시면 용두산공원으로 올라가실수 있습니다.
돌아오실때는 역순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시고 용두산공원으로 올라와 뒤쪽에 위치한 용두산공원공용주차장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위처럼 두가지 방법이 있으나 전 남포동이나 자갈치시장구경하고 편안하게 에스컬레이터타고 용두산 공원 오릅니다.
용두산공원의 볼거리는 무료로 미술관 관람가능하며 전망대와 수족관은 유료입니다.

영도에서 바라본 오륙도 모습
오륙도의 명칭은 밀물때는 섬이 다섯이었다가 썰물때는 여섯개로 보여서 붙여진 명칭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보시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태종대 공영주차장 이용요금은 천원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나 다누비열차는 성인1천5백원,청소년1천원입니다.
생각보다는 빠르며 정류장은 다섯곳입니다.하차하셔서 관광하시고 표를 보여주시고 또 다른 정류장으로
이동가능합니다.(정류장 1.매표소 2.태종사 3.등대 4.전망대 5.구명사 6.태원자갈마당)

태종대의 유래
신라 태종 무열왕이 이곳의 해안절경에 심취,활을 쏘며 즐겼던 곳이라하여 붙여진 명칭입니다.

태종대의 비경인 신선대와 망부석 3번 등대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4번 전망대 정류장에서 바라본 전경
(우연히 일본으로가는 팬스타훼리를 촬영했습니다.부산에서 오사카까지 18시간소요)

3번 등대 정류장에서 하차하시여 아래쪽으로 계단을 내려오시면 영도등대를 보실수 있습니다.
건물 내부에서 전시관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영도등대아래에서 해산물을 팔고 있으며 그 옆에서 관광유람선을 탈수 있습니다.
승선요금은 6천원입니다.

황령산 봉수대의 송신탑의 야경
부산의 야경을 제대로 볼수 있는 곳입니다.
부산전역의 야경과 광안대교 야경까지 볼수 있습니다.
가시는 법은 부산kbs삼거리에서 좌회전 하시어 산으로 차를 타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거의 중턱이상무렵 좌측에 황령산 실내스키장 공사현장이 보입니다.
오픈하면 꼭 가봐야 할듯 합니다.

이곳에는 야외카페(1톤탑차로 된)가 많으며 맛있는 커피를 맛볼수 있습니다.

부산시가지 야경

광안대교 야경

해운대를 지나 달맞이 고개를 가다보면 우측에 위치한 해월정의 야경

이곳은 달맞이 고개를 지나 기장방향으로 이동하면 갈수 있는 용궁사라는 사찰
바닷가에 위치해 풍광이 수려합니다.
주차장이용료는 2천원입니다.사찰입장료는 없습니다.

위 사진은 득남불이며 배를 만지면 아이를 놓는다고 하는 군요.
쌍둥이를 낳을려고 전 2번 만졌습니다.

용궁사의 상징인 용조각과 대웅보전의 전경사진

위쪽에서 바라본 용궁사의 전경

바닷가 위에서 바라본 용궁사 전경

기자에서의 여행팁은 봄철에는 기장멸치회와 다시마 그리고 짚불구이 붕장어가 특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