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모의 숙박지
2층에 다락방도 있고 야외엔 바베큐그릴과 그네 시소등이 있어 정말 잘 보내고 왔음.
통영에서 유명하다는 오미사꿀빵을 시식하려 하였으나 통영 도착전 벌써 매진....
통영해저터널옆의 착량묘
충무공의 위패를 모신 사당임.
착량묘입구에 아직 동백이 남아있어 붉게 물들어 있네요.
동양최초로 건축된 통영의 해저터널입구에서
바닷가라서 그런지 가리비와 전복 조개류로 꾸민 담벼락
흰색바탕에 아주 개성있게 보임.
충무교와 통영대교
해저터널을 지나가서 돌아올때 충무교를 이용하면 다리밑으로 배가 지나가는 것을 볼수 있음.
남망산공원과 충무교와 통영대교의 야경이 이쁨.
통영여객터미널앞 서호시장에서 매스컴에 여러번나온 할매우짜집에서
우짜란 우동에 짜장을 얻은 퓨젼음식임.
호박죽도 맛있음.
우짜와 함께
여행은 묘미는 볼거리도 중요하지만 맛있는 먹거리가 있어야 제격이죠...
항포구에서
문화마당앞에서 거북선과 함께
내부를 관람가능함.
원래한강에 있던건데 이명박서울시장시절 뱃길로 통영으로 옮김.
통영중앙시장에서
다른바닷가와 달리 횟감물고기가 커서 놀라고 가격이 저렴해서 놀람.
돔,농어,광어 그리고 이름모를 활어 2마리 해서 5만원으로 숙소에서 저녁에 회파티를 했는데 3분의 1가량이 남아 우리집강쥐 회포식 했음.
남망산조각공원 수향정에서
남망산조각공원에 오르면 통영항포구의 야경을 제대로 감상할수 있음.
은정이 뒤에 보이는 곳이 충무마리나 리조트
충무의 특산물인 굴구이.
저녁때 숙소에 모인후 야외 테이블에서 맛나게 먹어서 횟감이 남음.
오후 토착팀과 야외에서 굴구이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