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추암해수욕장

동해시에 위치한 추암해수욕장 전경

애국가의 일출장면이 나오는 곳이기도 하며 우리나라에서 일출을 가장 아름답게 볼수 있는 조그만한 어촌 해수욕장이다.

겨울철이라 파도가 하얀포말을 이루는 것이 장관을 이룸...

형제바위

추암해수욕장 오른쪽 마을 앞 바다 가운데 서 있는 바위로서 바위 두개가 형제처럼 다정하게 서 있어 생긴 이름이다.

예전에는 추암해수욕장이 작고 아담하면서 조용했으나 방송매체등에 알려지면서 번잡한 모습이 보임.

추암해수욕장으로 올수 있는 열차도 생김.

겨울연가의 촬영장이기도 한 추암해수욕장.

위 다리를 건너 언덕의 정상에 오르면 촛대바위와 바닷가 방파제와 등대등이 장관을 이룹니다.

전망대와 촛대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풍경

동해시에서 가볼만한 관광지는 두타산 무릉계곡과 천곡천연동굴 그리고 영화 동해물과 백두산의 촬영지이기도 한 망상해수욕장과 인근에 있는 오토캠핑장을 이용하면 카라반에서 색다른 체험이 가능합니다.

겨울 파도가 세게 몰아쳐 바닷물이 하얀포말을 이룹니다.

여름철에는 이곳바위밑에 잠수하면 해산물등을 잡을수 있습니다.

전망대를 올라 좌측으로 내려가면 해암정과 해변쪽으로 내려올수 있습니다.



해암정가기전 우측에 있는 바위들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저렴하고 신선한 횟감은 새벽에 묵호항에서 구입하면 되구요

어달리 회타운에서 바로 먹을수도 있습니다.

바닷물이 바위에 부딪쳐 얼음바위를 만들었습니다.



해암정

정자가 위치한 이곳에는 촛대바위 , 석종암, 총석들이 기묘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세조 7년 도제찰사인 한명회가 이곳의 경치에 감탄하여 "미인의 걸음걸이"를 비유 능파대라 불리우는 곳
-해암정에는 많은 명사들의 시판과 한명회의 "능파대기"가 게판되어 있다.

해암정 옆에 해변에 오징어 건조장

촛대바위

애국가 첫소절의 배경화면으로 등장하는 촛대바위는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아있어 주위 기암괴석과 함께 아침 해돋이가 장관을 이루는 해안절경임.





겨울연가의 배용준과 최지우가 위 집앞에서 촬영했다고 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