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서원 입구모습
이소나무는 춘양목이라는 것으로 옛날에도 궁궐등의 기둥등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며 요즘은 문화재 수리를 위해 사용
된다고 합니다.
구미에서 영주에 위치한 소수서원찾아 가는 법
구미에서 중앙고속도로 가산ic로 진입하여 영주ic나 풍기ic에서 내려 소수서원이나 선비촌 방향의 이정표를
따라 이동하시면 됩니다.
주의하실점은 이정표가 그리잘 되어 있지 않아 다른길로 접어들수 있습니다.
모르시면 고민하지 마시고 지역분들에게 길 문의 하시고 이동하시길....
선비촌이 생기기전에는 입장료가 1천원이었으나 선비촌이 생긴 관계로 3천원입니다.(선비촌과 소수서원,소수박물관 모두 이용가능)
주차료는 무료.
관광팁:선비촌에 고택체험을 하실분은 소수서원입구에 주차하지 마시고 좀더 올라가면 선비촌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매표소 옆에는 관광안내실에서 관광안내책자를 받아볼수 있으며 안내하시는 분께 안내요청하시면 2시간에 걸친 안내도
무료로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취한대
퇴계 이황 선생이 명명했다고 합니다.
경렴정과 우측에 위치한 500년 수령의 은행나무
신재 주세붕 창건하였으며 서원밖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을엔 500년된 은행나무 두그루의 모습이
장관을 이룸.
소수서원
최초의 사액서원이자 공인된 사림고등교육기관.
영정각
이곳에는 주세붕의 영정과 회헌 안향선생영정등을 볼수 있음.
학구재
유생들이 공부하던 기숙사 자리로 스승의 그림자를 피해 뒷물림하여 지었다.
소수서원 내부 전경
장서각
오늘날의 대학 도서관으로 임금이 직접 지어 하사한 곳임.
소수서원 전경
소수서원을 나와 좌측에 위치한 산책로
소수박물관
선비의 생활상을 이해하는 오감체험형 전시와 참여형 이벤트,전통분화 체험의 기회가 수시로 전시되어
옛 선비들의 당시 생활상을 통해 잊혀 가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음.
선비촌 전경
물레방앗간
선비촌은 숙박체험이 가능합니다.
기와 주택 고택 2인실은 3만원,4인실 5만원
초가 주택 2인실 2만원 4인실 4만원
이곳에서 숙박하신후 소백산 등산과 부석사 그리고 소수서원과 선비촌 여행하시면 좋을듯...
요즘 보기 힘들 디딜방앗간
약탕기와 돌화로
돌화로에 석쇠올려서 고기 구워먹으면 아주 맛있을 듯...
영주에서 즐길 거리는 5월말경에 소백산 철쭉제가 유명하며 소백산 풍기온천과 겨울엔 소백산 눈썰매장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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