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자일호텔(마닐라 마카티)

필리핀 마닐라여행 내내 묵었던 세인트자일호텔33층 객실에서 바라본 풍경..

35층 옥상에는 수영장과 운동시설을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가능 합니다.

대부분 저녁 늦게 식사후 들어와서 한번도 이용 못했네요....

신축한지 2년밖에 되지 않아 호텔시설이 깨끗합니다.

객실의 키가 없으면 엘리베이터를 이용 불가 하도록 보안 시설이 잘되어 있습니다.

각 객실 마다 옷장에 금고가 마련되어 있어 여행시 귀중품을 넣어 둔후 여행 다녔습니다.

전망이 좋아서 아침 일찍이나 야경이 보기 좋습니다.

저녁에 열대과일을 사왔는데 객실에 칼이 없어 레스토랑에 빌리러 갔는데 친절하게도 열대과일을 가져가서 이쁘게 데코레이션해서 열대과일을 접시에 담아서 갖다 주더군요...

베리땡큐 감사 하면서 팁도 좀 드렸죠...

호텔 바로앞에 세븐일레븐 편의점과 패스트푸드점이 있어서 정말 편했습니다.

조카녀석이 치토스 과자를 샀는데 맥주2캔에 여러가지 구매했는데 모두 합계한 금액보다 치토스 과자가 더 비싸서 깜짝 놀랬죠...

열대성 폭우 스콜이 내리고 난후 여러번 무지개를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