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스키장 두곳 다녀오기(오크밸리,휘닉스파크)

휘닉스파크 4명의 덤앤더머.....(코따,김영구,구미시청선수,남군)

오크밸리 리조트인근에 눈꽃에서 한컷 이때까지는 분위기 업이었는데

오크밸리 가기전 터널에서

오크밸리 입구에서 차량통제하고 있는 임선수

오크밸리에서 공짜로 먹은 소머리국밥,어묵탕,샌드위치3가지를 푸짐히 먹었다.

그러나 자장면을 못먹고 온것이 아쉬움남음.

그러나

오크밸리 스키장에는 눈이 없다는 것 .......

새로운 아이템으로 승부하려는 듯 했다.

도착했는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오픈이 연기되었다고 하는데

까칠한 3명이서 담당자와 대화중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았다.

12월 1일 시즌오픈한다고 공지띄워놓고 12월1일 오전 9시에 시즌개장연기를 올렸다는 사실...

우리 동네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셋이서 합체를 해서 오크밸리 시즌권을 돌라고 할려다가

소심히 예 하고

오크밸리 주간권 받아왔다.

휘팍가면 휘팍 주간권으로 바꿔준다고 했는디.....

휘팍으로 갈것이냐 아님 관광하다 갈지 고민...

휘닉스파크로 이동후 남군 만나서 보딩후 구미로 쑹   복귀........

오크밸리 스키장 전경

구미에서 가는 법은 중부내륙고속도로나 중앙고속도로에서 영동고속도로를 만나 문막ic에서내려 20분 소요.구미에서 총소요시간은 2시간 20분 200km.

리프트 하나는 빠른것 같았다...시험 가동이라서 빨리 돌릴수 도 있는데...

슬로프 하단부에 있는 분수를 뿌리고 있는 호수.

휘팍으로 이동하니 눈발이 날리고 있었다. 좌측 v자 그린 사람이 남군입니다.

휘팍의 설경 역시 몇일전에 비가 왔지만 금요일 슬로프 상태 양호.

정상부에서 하단부까지 오후 1시에 슬로프 개장했습니다.

폼잡고 있는 남군

휘팍 슬로프 상단부에서 전경사진

해맑은 코따의 웃음...

휘팍 리프트에서 코따와 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