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굴혈독살,연포해수욕장

 

 몽대포항 인근에 위치한 굴혈독살

 

태안지역에는 95개의 독살을 이용한 전통어로방식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마음의 넉넉함을 엿볼 수 있는 문화로 현재까지도 태안지역에서 전승되고 있습니다.

 

 밀물때라 굴혈독살의 돌무더기가 바다에 잠겨 볼수 없네요.

썰물때에 물빠져 나간뒤 돌무더기에 고인물에서 고기등을 잡을수 있습니다.

 굴혈독살 바닷가 전경

 연포해수욕장 전경

 1983년 이장호감독의 바보선언이 연포해수욕장에서 촬영 되었습니다.

 봄이면 벚꽃이 주변을 하얗게 뒤덮고 여름이면 은빛모래가 더욱더 반짝이며 가을이면 푸른바다가 하늘과 맞닿는다.

깨끗한 물과 고운 모래는 어느 해수욕장에 비해 손색이 없으며 연인끼리의 데이트코스에 알맞은 해수욕장이다.

 대부분의 숙박시설이 하얀색으로 채색되어 있습니다.

 연포해수욕장에서 바라본 방파제 방향

 

 바닷가 바로앞에 송림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연포해수욕장 바라앞에 있는 작은 섬

 

 

 위사진처럼 모래가 상당히 곱습니다.

 

 인근여행지로는 관광유람선을 탈수 있는 안흥항이 있으며 수산물등을 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