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간의 포항과 경주여행을 했다.
포항에선 볼거리가 없어 죽도시장에서 회를 먹고 다음날 경주로 향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많이 있음
예전에는 이곳 주차장에 주차를 할수 있었지만 문화재 보호차원에서 현재는 주차장을 폐쇄해 공터로 남아 있음.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은 입장료가 각각4천원으로 상당히 비싸다.
저렴하게 이곳을 이용하려면 올해 같은 경우 5월24일 부처님 오신날에 여행한다면 공짜로 관람 가능함.
여행팁:사찰은 보통 부처님 오신날에는 입장료와 주차료를 징수하지 않음.
매년 부처님 오신날에는 사찰로 여행감.
부처님 오신날에는 불국사 경내에 큰 탱화도 볼수 있음.
관음전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 10녕에 재상 김대성이 발원하여 개창하였다.
1969-1973년 처음 건립 당시의 건물터를 발굴조하하고 대대적으로 복원하여 현재의 모습음 갖추게 됨.
1995년 석굴암과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우산 목록에 등재됨.
불국사 다보탑
대웅전
불국사 석가탑(무영탑)과 다보탑
무영탑(그림자가 비치지 않는탑)이라고 하는 이유는 석가탑을 지은 백제의 석공 아사달을 찾아 신라의 서울 서라벌에 온 아사녀가 남편을 만나보지도 못한 채 연못(영지)에 몸을 던져야 했던 슬픈 전설이 서려 있기 때문이다.
도굴범에 의해 훼손된 것을 1966년 12월에 수리하다 2층 몸돌의 윗면 가운데에 있는 네모 사리공안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인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이 사리장엄구와 함께 발견되었다.
극락전 현판뒤에 있는 복돼지
올해는 600년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해 입니다.
이곳에서 빌면 부자되겠죠..
불국사 청운교와 백운교
범영루
불국사 입구에 예쁘게 핀 벗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