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여행

담양ic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대나무박물관

야외에서 여러종류의 대나무를 볼수 있으며 대나무 제품등을 구매할수 있음.

주차료 없음 입장료 1천원

죽녹원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천을 끼고 있는 향교교를 지나 왼쪽으로 눈을 돌리면 좌측으로 죽녹원으로 올라가는 시원한 돌계단이 펼쳐짐.

주차는 담양천변아래쪽으로 가면 주차가 가능하며 입장료는 1천원.

담양에서 죽림욕은 음이온이 혈액을 맑게 하고 저향력도 증가시키며, 자율신경계를 인체에 유익하게 조절하고,공기정화력과 살균력도 아주 좋답니다.

여름철 대숲은 밖의 온도보다 4-7도정도 낟다고 하는데 이는 산소 발생량이 높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영화 알포인트도 이곳 죽녹원에서 촬영했습니다.

바람이 불면 소리와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죽녹원에는 대나무 분재및 생태전시관과 채상장(빨강,노랑,파랑 등의 색을 곱게 입힌 대나무상자) 전수 교육관이 있습니다.

관방제림

죽녹원 입구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영산강 상류인 담양천의 물길을 다스리기 위해 성이성 부사가 제방을 축조하고 나무를 심었다고 함.(수령 300년이상)

돌다리를 건너 갈수   있으며 분수쇼도 함.

담양읍내에서 순창으로 이어지는 국도를 달리다가 볼수 있는 메타세쿼이아가로수길.

새순이 돋아날때의 풍경도 좋지만 보름달이 떠있는 야경의 풍경이 가장 아름답습니다.